◑ 혈당검사는 당뇨진단을 위해 실시하는 검사이다.
◑ 검사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하나의 검사방법을 행해서 이상수치가 나왔을 경우에 다른 검사도 시행해 정확한 당뇨진단을 내릴 수 있다.
혈당검사 종류, 방법 3가지
1. 공복 시 혈당 검사
◑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하는 검사법으로 8시간이상 아무것도 먹지않고 혈당을 측정하는것을 공복 혈당검사라고 한다.
◑ 공복당수치가 126mg/dL이상일때 당뇨의심을 할 수 있다.
◑ 다른 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해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.
공복당수치 정상수치 70~110 mg/dL,..경계성당뇨는 110~126mg/dL미만
2. 식후 혈당검사.
◑ 밥을 먹고난 2시간뒤에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이다.
◑ 식사를 하고 나면 탄수화물이 들어갔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혈당수치가 올라간다.
◑ 따라서 공복 시 혈당검사보다 높은 당수치가 나오게 된다.
◑ 200mg/dL이상 당수치가 나올 경우엔 당뇨를 의심할 수 있다.
식후혈당 정상수치는 140mg/dL미만....경계성당뇨는 140~200mg/dL미만.
3. 당부하검사.
◑ 공복 혈당검사나 식후 혈당검사로 나온 수치가 이상이 있을때 실시하는 정밀검사법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.
◑ 검사전 12시간동안 금식하고, 검사를 실시할때 병원에서 지급하는 포도당을 먹은후에 30분마다 1번씩, 3시간동안 총 6번 혈당을 측정한다.
◑ 검사시작후 2시간째 혈당농도가 200mg/dL이상일 경우 당뇨로 진단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