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 학교


 건강검진이나 질병을 진단받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거쳐야 할 관문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이다. 


 특히 피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적혈구, 백혈구, 혈소판의 수나 기능을 체크하는 검사이다. 


 요즘은 대부분의 혈액검사과정이 자동화, 전산화되어 있어 응급을 요할땐 1시간안으로 결과도 확인가능하다.


☆ 혈액검사 전 주의사항.

1. 피검사전에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검사결과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.


2. 피검사 전날밤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것이 좋다.


3. 약물복용 중지. 고혈압약같은 평소에 먹는약도 하루정도 참거나, 중단할 수 없을땐 의사에게 미리 얘기해야한다.



☆ 혈액검사 금식 문제. 피검사 금식 물.

▣ 검사 전날 저녁부터 혈액검사 당일까지 10시간정도 금식하는것이 좋다. 


▣ 피검사 금식에 물은 제외되므로 물은 마셔도된다.


▣ 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나 녹차등은 자제해야한다.


▣ 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주스, 탄산음료도  혈당수치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금식하는것이 좋다.




☆ 소변검사 주의사항

혈액검사와 소변검사는 같이 실시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소변검사도 주의사항을 참고해야한다.


▣ 검사전날은 성관계를 자제해야한다. 이유는 잡균이 영향을 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.


▣ 생리중에는 소변검사는 피하는것이 좋다.


▣ 당분이 많이 든 과일이나 음료수(청량음료, 드링크제등)는 당뇨수치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참아야한다.


▣ 커피나 녹차등은 이뇨작용이 있기때문에 자제.


▣ 과자, 초콜릿, 아이스크림등은 당분이 많으므로 금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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