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 학교

♣ 팔에 다리에 붉은반점과 함께 가려운 경우

1. 진드기

◑ 진드기에 물리게되면 강한 가려움증과 함께 물린 부분에 빨갛게 반점들이 생긴다. 


◑ 진드기는 계절불문 1년내내 활동을 하며 특히 자는동안에 많이 물리게된다. 


◑ 그리고 피부가 약한 부분을 많이 무는 습성이 있으므로 팔안쪽의 부드러운 피부에 반점들이 생기면 진드기에 물렸을 가능성이 높아진다. 


2. 대상포진

◑ 어린시절에 수두를 앓은후 수두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몸속에 잠복해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와서 발병한다. 


◑ 가려움증과 함께 피부에 심한 통증이 생기면서 일단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물집으로 변하고 터져서 딱지가 생긴다. 딱지가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한달이상이 걸린다.



♣ 다리에 팔에 붉은반점, 가려움증이 없는 경우

1. 노인성 혈관종

◑ 노인성이라고 노인들이 걸리는것이 아니고 20대 젊은층한테도 많이 나타난다. 


◑ 가려움증이 없는것이 특징으로 주로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장기간 노출되어 염증이 발생하고 모세혈관이 터져서 팔에 빨간반점들이 생기게된다. 


◑ 피부가 건조할때 많이 생기므로 평소에 보습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.



2.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

◑ 어떤 원인에 의해 혈소판이 급격히 감소해지는 질병이다. 


◑ 혈소판이 감소하게되면 혈관이 쉽게 터져서 출혈이 계속해서 발생하므로 이로인해 팔에 다리에 빨간반점들이 형성이 된다. 


◑ 방치하면 몸속에 혈액이 고여서 증상이 심각해지므로 병원에서 미리 치료를 받아야한다.



3.단순 자반병

◑ 팔과 다리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것으로 20대, 30대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. 원인은 비타민C 부족으로 모세혈관이 터져서이다. 


◑ 가려움증이 통증이 없기때문에 심각한 질병은 아니고 비타민C를 보충해주면 어렵지않고 치료가된다.


4.알레르기성 자반병

◑ 명확하게 원인은 밝혀져있지 않으나 바이러스, 세균등이 우리몸의 면역체계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발생하는것으로 추측하고 있다. 


◑ 가렵지는 않으나 증상이 한달에서 두달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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